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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오영환 “새로운 정치 씨앗 지켜달라”…D-1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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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조회 : 1 작성일 : 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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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4·10 총선일을 하루 앞둔 9일 거대 양당 적대 정치의 완충지대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정치, 새로운미래의 씨앗을 지키고 키워달라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극단적 대결 정치를 끝내고 반드시 대화와 협력의 정치를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위원장은 새로운미래가 선거운동 기간 내내 민생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선거 시기 민생은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진정성과 실천 태도는 실종된 채 결국 낡은 언어에 그치게 됐다며 대통령이 물가를 모른다며 ‘대파 논쟁’이 벌어지고 비난은 난무해도 정작 비난하는 이들의 민생 정책과 실행 방안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거대 양당 모두를 비판했다.
새로운미래는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의 독점 거래를 폐지하는 내용의 ‘금사과 방지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오 위원장은 민생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권력 다툼의 수단에 불과하지 않도록 새로운미래를 선택해달라며 여러분의 선택이 금사과보다 값진 한 표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오 위원장은 진영 내의 반칙과 특권을 감싸는 정치를 버리고 ‘그래도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서초구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갔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선대위 상임고문은 무당층 비율이 높은 2030 세대에 투표를 호소했다. 이 상임고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정치가 일할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썼다. 그는 CBS 라디오에서 (총선이 끝나고 나서) 양 진영이 사활을 건 투쟁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고 대한민국이 굉장히 위태롭게 될 것 같다며 제3세력을 일정하게 뽑아주셔야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안 빠지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광산을 민심에 대해 맨 처음에는 얼음장 같다가 얼음이 녹고 깨지고 이러다가 요즘에는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광주도 변화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이동영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전관 비리, 사기 대출, 부모 찬스 편법 증여, 부동산 투기, 막말 리스크로 뒤엉킨 야당으로는 제대로 정권심판할 수 없다며 사법 리스크 없는 야당, 새로운미래가 당당하게 정권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래도 민주주의에 투표해달라. 그리고 공정한 나라에 투표해달라고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호소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홈플러스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한다. 이 대변인은 부천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나온 직장인들의 삶이 담긴 평범한 시민들의 얼굴을 닮은 지역이라며 평범한 직장인들의 희망과 미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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